골드로 제작된 피어싱입니다.
스왈로브스키 크리스탈 진주 위에 붉게 색을 덧씌어 본래 붉은 진주인 것처럼 만든 소재입니다.
레드가 굉장히 선명하고 살짝 어두운 블러디 레드입니다.
때론 우아한 느낌으로 적당한 포인트가 되기도 하고
유니크한 다른 피어싱들과 함께 할때 중심을 잡아주는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
전에 올려드린 블러디레드골드피어싱 11번과 비교하면
사이즈가 이번 올려드리는 17번이 더 큽니다.
전에 귀걸이로 선보인, 이어링과 동일한 4미리 직경의 원형이예요.
구조상 이 17번은 대가 1.2mm로 살짝 도톰 제작됩니다. 보통 티타늄이나 아크릴소재와 동일 피어싱 표준두께)
사이즈 비교를 위해, 아래 부분에 다른 피어싱과 촬영해주었으니 한번 비교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12번이 여리한 맛이 있었다면, 17번은 17번대로 색상 또렷하고 참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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